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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키, '비욘세 안무가' 카니와 '내 남자의 여자' 동반 시청…굴깍두기ㆍ김치만두 요리

▲'나혼자산다' 키(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키(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샤이니 키가 비욘세 안무가 프랑스인 카니에게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를 알려준다.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절친이자 글로벌 안무가 카니의 신혼집에서 카니 시어머니를 위한 한국 음식을 만드는 키의 모습이 공개된다.

키는 우박을 뚫고 절친 카니의 신혼집에 도착한다. 카니는 비욘세와 캘리 롤랜드, 브랜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작업한 안무가로, 키와는 '가솔린' 작업을 하며 친해졌다. 키는 카니에 대해 "저랑 잘 맞고 아주 소중한 친구"라고 소개한다.

세네갈계 프랑스인인 카니는 키를 위한 웰컴 푸드로 세네갈 전통 음식인 '야사'를 대접한다.

▲'나혼자산다' 키(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키(사진제공=MBC)

키는 시어머니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하는 카니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다. 그는 집에서 챙겨온 조리 도구와 식재료로 굴깍두기와 김치만두를 만들기 시작한다. 그런데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해 틈만 나면 춤판을 벌이는 카니에게 "이러니까 손이 느리지"라며 잔소리를 쏟아낸다.

무를 소금과 설탕으로 절이는 동안, 키와 카니는 만두를 빚으며 TV를 시청한다. 키는 K-막장 드라마에 푹 빠진 카니를 위해 "새 막장 드라마 보여줄게"라며 레전드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를 소개시켜 준다. 키는 "막장 드라마, 같이 보니까 더 재밌어요"라며 드라마 취향까지 닮은 카니와 보내는 시간을 즐거워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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