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롤 신챔 스몰더(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게임 서버 안정화를 위한 롤 점검이 진행된다. 신챔 스몰더 출시일은 2월 1일이다.
라이엇게임즈는 31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서버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시간에는 게임 접속,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일부를 이용할 수 없다. 점검을 위해 랭크 게임은 이날 오전 5시부터 비활성화된다. 랭크게임 이외의 게임 모드는 이용할 수 있다.
14.3 패치는 오는 2월 7일 예정돼 있다. 14.3 패치에서는 아지르, 브랜드, 렝가, 릴리아, 트런들, 카르마의 성능이 하향된다. 반면 직스, 파이크, 오공, 제리, 니달리는 성능이 상향된다.
아우렐리온 솔(아우솔), 자이라, 샤코, 요릭, 일라오이, 마오카이, 코르키는 조정을 받는다.
아이템에선 악의, 루덴의 동반자, 대천사의 지팡이, 영겁의 지팡이, 구인수의 격노검, 정수 약탈자의 성능은 좋아지고, 징수의 총, 요우무의 유령검, 케이닉 루컨의 성능은 떨어진다.
스태틱의 단검과 발걸음 분쇄기는 조정을 받는다.
신규 스킨 시리즈로는 천상비늘, 도자기 시리즈가 새롭게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