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3' 3라운드 진 정서주(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트롯3' 정서주, 윤서령, 오유진이 3라운드 진·선·미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7회에서는 3라운드 일대일 데스매치 최종 결가가 공개됐다.
15명이 승리해 4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장윤정이 추가 합격자를 발표했다. 데스매치에서 패배했지만, 추가 합격으로 4라운드에 진출하게 된 참가자는 배아현, 나영, 미스김, 화연, 김소연 등 5인이었다.
3라운드에서는 톱5를 발표했다. MC 김성주는 복지은, 오유진, 정서주, 양서윤, 윤서령을 톱5로 호명했고, 구체적인 순위를 발표했다.
5위(숙)는 복지은, 4위(정)는 양서윤이었다. 오유진은 3위(미), 윤서령은 2위(선)였다.
3라운드 '진'은 1, 2라운드에서 계속 '미'를 차지한 정서주였다. 정서주는 "아직 많이 부족한데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발표했다.
이날 '미스트롯3' 3라운드에서 생존한 참가자는 20명이었다. 이들은 4인 1개조로 팀을 꾸려, 4라운드 팀메들리 미션을 준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