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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엔터, 47년 차 배우 김갑수와 전속계약 체결 "든든한 파트너 약속"

▲배우 김갑수(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배우 김갑수(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F&F엔터테인먼트가 배우 김갑수를 영입했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배우 김갑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tvN '눈물의 여왕'을 시작으로 김갑수가 변함없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갑수는 47년의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다. 1977년 극단에서 연기를 시작한 그는 연극 무대와 영화, 드라마 등 장르를 불문한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자로 자리했다.

김갑수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날아라 개천용', '보좌관', '스위트홈', 영화 '뜨거운 피', '강철비'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매 작품 극에 없어서는 안 될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김갑수의 차기작은 오는 3월 방송을 시작하는 tvN '눈물의 여왕'이다. '눈물의 여왕'은 김갑수와 더불어 김수현과 김지원 등 화려한 배우 라인업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갑수와 전속계약을 맺은 F&F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영준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을 부문장으로 영입해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치기 시작했다. F&F엔터테인먼트는 김갑수 합류를 신호탄으로 다양한 연기자를 영입하며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F&F엔터테인먼트에는 드라마 '종이달'에서 배우 유선의 딸로 눈도장 찍은 신예 유채희와 걸그룹 유니스(UNIS)가 소속돼 있다. 이들 역시 연기자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혀 다방면에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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