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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호중, 새 집 일상 공개…"수술 필요" 발목 건강 적신호에 걱정

▲'미우새' 김호중(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김호중(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호중이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적신호가 켜진 발목 건강 상태를 공개했다.

김호중은 지난 3일 SBS '미우새'에 출연해 새로운 집을 공개하고, 병원에 방문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진단했다.

이날 방송에선 스케줄이 없는 김호중의 하루가 그려졌다. 김호중은 오후 2시에 여유롭게 기상했으나, 침대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미우새' 김호중(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김호중(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몸무게를 재기 위해 일어난 김호중은 1g이라도 덜어내고자 상의 탈의를 했고, 몸무게를 확인한 뒤 한숨을 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안겼다.또 김호중은 식사 후 사우나에서 노래 연습을 하는 등 친근한 매력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김호중은 병원을 찾아 엑스레이와 MRI 검사를 받았다. 발목 통증으로 정형외과를 방문한 김호중은 어릴 적 운동하다 발목을 다친 일을 전했고, "구두를 신고 2~3시간 공연하면 얼음찜질을 해도 부기가 안 가라앉아요"라고 털어놔 걱정을 안겼다.

검사 결과는 심각했다. 발목이 늘어난 인대와 뼈가 자라 튀어나온 것이다. 김호중은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는 의사 말을 듣고 고민에 빠졌다. 김호중의 근황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더욱 증폭됐다.

'미우새'에서 솔직한 일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고정시킨 김호중은 예능 뿐만 아니라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클래식 쇼 '더 심포니'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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