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줄서는식당' (사진제공=tvN)
13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2’에서는 장르 불문 음식 트렌드를 섭렵한 이원일 셰프와 함께 ‘줄슐랭가이드’에 오를 단 한 곳을 선정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조사원 이원일이 정혁과 함께 연남동 맛집 현장 조사에 나서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높은 텐션은 물론 고기를 먹을 때 밥을 곁들여 먹는 음식 취향이 일치해 일명 ‘밥 형제’를 결성하는 것.
▲'줄서는식당' (사진제공=tvN)
다음으로 자타공인 ‘면 러버’ 입짧은 햇님이 자양동에서 인생 최애 면요리를 만날 예정이다. 줄 동지들에게 매운맛 메뉴를 추천받은 입짧은 햇님은 4가지 토핑을 모두 추가해 풍성한 맛을 즐긴다고. 심지어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입짧은 햇님이 국물까지 깔끔하게 비웠다.
그런가 하면 이석훈과 이주승은 단일 메인메뉴 하나로 20년째 잠실동을 주름잡고 있는 맛집을 찾아 나선다. 한 입 먹자마자 이주승의 눈이 번쩍 뜨인 이곳은 맛, 가성비, 분위기를 모두 잡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현장 조사를 마친 이석훈은 “이 정도 맛에 1등 안 주면 기만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