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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5 얼리어잡터', 한국자산관리공단ㆍ포스코 탐방…장성규 연봉 1.5배 주인공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 포스코(사진제공=KBS)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 포스코(사진제공=KBS)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에서 한국자산관리공단과 포스코에 입사한 '영앤리치' 얼리어잡터를 만난다.

17일 방송되는 KBS1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장성규가 한국자산관리공단에 늦깎이 신입사원으로 입사한다. 장성규가 만난 직속 선배는 18세 나이에 무려 85대 1을 뚫고 입사 성공한 얼리어잡터 최아정 주임이다.

최 주임은 "업무를 하면서 아찔한 순간은 없었느냐"는 장성규의 질문에 "돈을 송금했는데, 상대측에서는 돈을 받지 못했다는 연락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미친 거 아냐?!"라며 버럭 소리를 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묘연한 돈의 행방, 등골에 땀이 흘렀던 그 순간의 진실이 방송에서 밝혀진다.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 한국자산관리공단(사진제공=KBS)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 한국자산관리공단(사진제공=KBS)

또 10억 원이 아닌 수백억 원 이상을 움직이는 얼리어잡터가 등장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조나단은 대한민국 철강계의 절대 강자, 포스코에 입사한다. 그는 3년 차 얼리어잡터 이승윤 사원과 함께 작업에 나선다. 1,500도가 넘는 뜨거운 용강 앞에서 거침없이 작업하던 이승윤 사원은 "자신의 손에 수백억 원이 달렸다"라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작업 중 조나단의 실수를 지켜보던 장성규는 "지금 몇백억을 날린 거냐?! 당장 시말서 쓰고 와라"라며 조나단을 심하게 질책하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나단이 날려버린 손실은 대체 얼마인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첫 월급에 대해 물어보는 조나단에게 이승윤 사원은 "병장 때 받던 월급에 ‘0’이 하나 더 붙었다"라고 흐뭇해한다. 뒤이어 월급을 받은 후 가족을 위해 통 크게 플렉스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머니를 함박웃음 짓게 한 자본주의 선물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장성규는 "나보다 9년 빨리 일을 시작했는데 연봉은 1.5배 수준"이라며 포스코의 '영앤리치' 얼리어잡터에 대한 부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영상 말미에는 포스코의 기술이 총집약된 엄청난 선물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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