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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김연경, 해장국 맛집서 점심…촬영지 배달의민족 사옥→잠실 야구장 방문

▲'틈만 나면' 김연경(사진제공=SBS)
▲'틈만 나면' 김연경(사진제공=SBS)

배구선수 김연경이 '틈만 나면,' 게스트로 출연해 촬영지 배달의민족 사옥, 잠실야구장 등에서 예능감을 발산하고, MC들과 해장국 맛집에서 점심을 먹는다.

21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5회는 김연경이 틈 친구로 출격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시킨다. 김연경의 출연 소식에 유재석은 이광수와 헷갈릴 때가 많다고 말하고, 유연석은 김연경과 초면이라며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낸다.

유연석보다 한층 큰 키를 자랑하며 등장한 김연경의 모습에 유연석은 "너무 신기해요"라며 크게 당황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연경은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걸로 알고 있다"라며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저한테 누나라고 부르는 걸 좋아한다"라고 유연석의 긴장을 풀어준다.

세 사람은 배달 어플 '배달의민족' 사옥을 방문해 12명의 틈 주인을 만난다. 직원들 앞에서 세 사람은 정해진 시간에 음식 이름을 빠르게 답해야 하는 '음식 이름 맞히기' 게임을 진행한다.

'틈만 나면,' 4회 동안 항상 점심을 면으로 정했던 유재석은 자신이 좋아하는 면 종류의 음식을 맞히지 못하는 실수를 범한다. 유연석은 "오늘은 면 금지"라고 버력해 폭소를 유발한다. 결국 유연석의 말대로 세 사람은 해장국 맛집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김연경은 12명에 달하는 배달 앱 직원들이 오매불망 성공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자 틈 주인들의 시선을 피하고 만다. 유재석, 유연석, 김연경은 뜻하지 않게 역대급 난이도가 되어버린 '음식 이름 맞히기'에 안절부절못했다는 후문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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