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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선업튀)' 변우석, 김혜윤 안고 관람차 하차→러브라인 재점화…15화 선공개 예고

▲'선재 업고 튀어' 15화 선공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선재 업고 튀어' 15화 선공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선재 업고 튀어(선업튀)' 15화에서 변우석이 김혜윤을 안고 사람들 앞에 나타난다.

tvN '선재 업고 튀어' 측은 27일 15화 방송을 앞두고 '공주님 안기 데칼코마니?! 시켜줘, 김혜윤 명예 왕자님 변우석'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14화 마지막 장면에 이어진다. 류선재(변우석)와 김혜윤(임솔)은 관람차 안에 갇혔고, 류선재는 답답한 듯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되는 거야"라고 투덜댔다. 류선재는 눈 감고 있는 김혜윤을 바라보며 "태평하네"라고 말했다.

그때 관람차가 다시 움직이기 했고, 류선재는 임솔의 이름을 불렀다. 그런데 임솔이 반응을 보이지 않자 류선재는 "이봐요, 어디 아파요?"라고 질문했고, 임솔이 아파 쓰러진 것을 알아채자 다급한 목소리로 "정신 차려봐요"라고 외쳤다.

관람차가 다시 지상에 도착하자 류선재는 입고 있던 코트로 임솔을 감싸고, 그를 품에 안은 채 내렸다.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류선재의 당당한 행동이 향후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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