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계자'(사진제공=NEW)
영화 '설계자'(제공/배급: NEW)가 개봉 첫날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설계자'는 개봉 첫날 예매량 11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그녀가 죽었다', '범죄도시4'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수치다. 이러한 성과는 '설계자'의 가파른 상승세를 입증한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리얼리티를 더하는 연출과 강렬한 몰입감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한다.
'설계자'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