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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비타민' 츄, '스트로베리 러시'로 6월 25일 컴백 확정

▲츄 컴백 이미지(사진제고=ATRP)
▲츄 컴백 이미지(사진제고=ATRP)

가수 츄의 컴백일, 컴백 앨범명이 확정됐다.

소속사 ATRP는 29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스트로베리 러시)' 발매 소식을 알리며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공개된 3가지 심볼은 각기 다른 디테일과 분위기를 담고 있다. 곡 제목을 연상시키는 리얼 딸기에 귀여운 블랙라벨 스티커, 트로피가 그려진 빈티지 스탬프, 운동복에 자수로 새겨진 시그니처 마크 등이 새 앨범과 관련된 상징들로 보여진다. 이러한 이미지들은 'Strawberry Rush' 타이틀 곡의 상큼하고 에너제틱한 무드를 전하며, 강렬한 힙한 분위기를 동시에 예고한다.

츄는 첫 솔로 앨범 'Howl(하울)'을 통해 여성 솔로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3년 최고의 K팝 송 25선'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번 컴백에서는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츄는 광고와 예능 뿐만 아니라 SNS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릴스 여신'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는 오는 6월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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