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토트넘 초청 쿠팡플레이 시리즈(사진제공=쿠팡플레이)
토트넘 대 뮌헨, 쿠팡플레이 시리즈 예매가 시작된다.
쿠팡플레이는 28일 오후 8시부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티켓팅을 진행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오는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뮌헨이 경기를 치른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가 주최·주관·중계하는 연례 스포츠 이벤트로,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만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예매는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토트넘 홋스퍼는 2022년 첫 쿠팡플레이 시리즈 이후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하며, 손흥민이 팀의 주장으로서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리즈의 첫 번째 초청팀으로 발표됐다.
토트넘은 뮌헨과의 경기에 앞서 7월 31일 팀 K리그 선수들과도 맞붙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