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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저스트엔터와 전속계약…윤계상ㆍ김신록ㆍ박지환과 한솥밥

▲배우 김민주(사진제공=저스트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민주(사진제공=저스트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민주가 윤계상, 김신록, 박지환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12일 "김민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창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어떤 장르나 캐릭터를 만나도 자신만의 색을 덧입힐 수 있는 김민주와 소중한 인연이 닿아 기쁘다"라며 "배우로서 필요한 뛰어난 역량과 연기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김민주가 향후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김민주의 성장을 눈여겨 봐주심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민주는 맑고 신비로운 비주얼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공연된 연극 '없는 시간'에 출연,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관객들 앞에 선 김민주는 '없는 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신인이라 믿기 힘들 만큼 놀라운 존재감을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그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내며 무대를 가득 채우고, 흡입력 넘치는 열연을 펼쳐 객석 곳곳에서 감탄이 터져 나오게 만들었다.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김상호, 윤계상, 길해연, 김호정, 정웅인, 김신록, 김주령, 김도윤, 박지환, 서현우, 손은서, 신동미, 오승훈, 서지혜, 유환, 조동인, 차우민, 이찬형, 호조, 이재이, 김이준, 양서현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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