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 김민재 와이프 최유라 (사진제공=SBS )
2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두 달 만에 찾아온 김민재♥최유라의 제주 ‘네버랜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김민재는 180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김민재는 “몇 년 동안 일만 하다가 쉰 지 얼마 안 됐다”며 오랜만에 맞이한 작품 공백기를 알렸는데 뒤이어 공백기임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30배 뛰었다”며 깜짝 놀랄 사실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동상이몽2' 김민재 와이프 최유라 (사진제공=SBS )
이어 ‘금의환향’으로 ‘동상이몽2’를 다시 찾은 ‘펜싱 3연패’ 구본길은 “동상이몽2 덕분에 금메달 땄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 두 아들의 아빠가 된 구본길은 8세&3세 두 아이들을 밀착 케어 하는 ‘육아 고수’ 김민재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에 스튜디오 MC들은 육아 초보 구본길에 “금메달 딴 거와 별개로 육아도 열심히 해야 한다”며 일침을 가했다. 결국 구본길은 “오늘부터 내 롤모델은 김민재다!”라며 깜짝 선언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금메달리스트’ 구본길도 놀란 김민재의 역대급 육아 현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주 사랑꾼’ 김민재가 아내 최유라를 위한 ‘초특급 이벤트’를 준비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민재는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최유라를 위한 서프라이즈에 몰두, 더위에 급격한 ‘노화 현상’이 찾아와 깜짝 놀랄 비주얼로 변신하며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