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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경주 감포 어촌 밥상 주는 밥 잘 주는 민박집…1박 2식 1인 5만 원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에서 경주 감포에 있는 어촌 밥상 밥 잘 주는 민박집을 소개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경북 경주 감포의 작은 어촌마을에 위치한 민박집을 방문한다. 이곳은 저렴한 가격에 하룻밤 숙박과 두 끼의 식사를 제공하는 1박 2식 패키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인장 김종만, 박분례 부부가 운영하는 이 민박집은 감포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모둠 활어회와 정성 가득한 밑반찬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특히 돌미역, 서실, 꼬시래기 등 해초로 회를 싸 먹는 해초쌈이 이색적인 별미로 손꼽힌다.

객실에서는 아름다운 바다 전망이 한눈에 들어와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또 아침으로는 대광어 미역국이나 전복죽을 선택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포함한 1박 2식 패키지는 1인당 단돈 5만 원이다. 가성비가 뛰어나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경주 감포의 푸짐한 어촌 밥상을 제공하는 민박집 이야기는 '오늘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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