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홍종현 (사진=매거진 ‘더갤러리아’)
홍종현이 갤러리아 멤버십 매거진 ‘더갤러리아’ 11월호와 함께한 새로운 화보를 공개,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여 ‘종현 앓이’를 유발한다.
30일 공개된 화보에는 가을의 깊은 정취를 닮은 카리스마부터 도회적인 시크함과 몽환적인 무드까지, 홍종현만의 다채로운 색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단히 붙잡는다.
특히 카메라 앞에 선 홍종현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고유의 멋을 더해가는 그의 비주얼은 시선 강탈을 부르는가 하면, 매 컷마다 달라지는 풍부한 표정 연기와 포즈 등 포토제닉한 매력으로 프레임을 빈틈없이 채웠다.
▲홍종현 (사진=매거진 ‘더갤러리아’)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홍종현의 진솔한 마음도 들을 수 있었다. 연기를 계속할 수 있는 동력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나도 몰랐던 내 안의 감정들을 찾아내기도 하면서 점점 더 배우 일에 몰두하게 됐고, 처음 맞는 상황에 놓일 때 좀 더 재미를 느끼는 편이라 지루할 틈이 없어 좋다. 그래서 좀 더 오랫동안 이 일을 사랑하며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답변해 연기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홍종현 (사진=매거진 ‘더갤러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