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3일 방송되는 EBS '명의 신년 특집 - 저속 노화의 비밀 1부 젊게 살려면 명의처럼’에서는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척추 질환, 비뇨기 질환, 정신질환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척추종양 제거술 명의의 저속 노화 비결
현대인의 고질병 중 하나로 꼽히는 척추 질환. 척추치료의 권위자인 신경외과 어환 교수는 “최선의 치료는 최소의 치료”라고 강조한다.70대의 노의사지만 전국 각지에서 그에게 수술을 받기 위해 몰려온다. 그러나 그의 처방은 수술이 아닌 운동! 40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과잉 진단과 수술 대신, 자연 치유와 보존적 치료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국내 1호 여성 비뇨의학과 전문의인 윤하나 교수는 2023년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시니어 부문에서 4위를 차지하고, 2021년 스포츠모델 오픈 쇼트와 시니어 모델 부문에서도 입상할 정도로 운동에 진심이다.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필라테스,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골반 건강과 방광 건강을 지키고 있다. 특히 하루 1.5-1.8L 수분 섭취를 반드시 지킨다는 그녀는 과도한 수분 섭취 역시 금하고 있다. 자칫 빈뇨를 유발해 방광염에 취약해질 수 있기 때문. 또 여성들의 경우 나이가 들면 골반적 근육의 약화로 요실금과 변실금 등에 걸리기 쉬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운동법은 무엇일까? 다양한 캠프와 강연회를 통해 방광 건강을 지키는 예방법을 알려가고 있는 윤하나 교수. 몸짱 교수인 그녀가 제안하는 방광 건강 비결은 무엇일지 알아본다.
끊임없는 현대사회의 경쟁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우울, 공황장애와 같은 정신 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는 개인의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가족, 직장, 사회적 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정신건강의학과 채정호 교수는 불안과 공황장애를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환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특히 그는 ‘움직이는 명상’을 통해 마음의 불안을 현명하게 다스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고대 운동이라 알려진 페르시안밀과 15년 이상 수련해 온 태극권을 통해 스트레스와 불안을 관리하고 있다는 채정호 교수. 몸과 마음의 급속 노화를 막는 법은 무엇인지 채정호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