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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안전한 미래 위해 환경보호 적극 동참"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정훈, 이하 공제중앙회)는 6일 정훈 이사장, 임용빈 사무총장, 직원 대표 서영호 선임팀장, 신형재 과장, 김예은 대리, 정초원 주임, 공제중앙회 마스코트 세잎이가 환경부의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Bye Bye Plastic(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2023년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목표로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동참하고 있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인원들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인원들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Bye Bye Plastic(바이바이 플라스틱)' 실천 운동은 ▲ 장볼 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 신선식품 주문할 때 다회용 보랭백 사용하기 ▲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 포장이 많은 제품 사지 않기 ▲ 중고제품이나 재활용제품 이용하기 ▲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 배달주문할 때 안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 포장없는 리필 가게 이용하기 ▲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등 다음과 같은 10가지 실천수칙 제안한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사진으로 찍어 인증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내용을 게시하면 된다. 이동근 송파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정훈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김좌열 한국지역난방공사 상임감사위원을 지목했다.

정훈 이사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음을 믿으며, 일상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이사장은 "공제중앙회는 학교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미래를 위해 환경 보호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적 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공제중앙회는 기관 차원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웰컴 키트'에 텀블러를 제공해 자연스럽게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확산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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