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JYP 신예' 킥플립, 첫 EP 한터ㆍ써클차트 1위…K팝 슈퍼 루키 활약 예고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킥플립(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킥플립(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차세대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지난 20일 오후 6시 첫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과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마마 세드)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첫 음반 'Flip it, Kick it!'은 15일 선주문 30만 장을 돌파했고 20일 오후 10시 기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와 써클차트의 실시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JYP 신예를 향한 뜨거운 주목도를 입증했다.

데뷔 당일 오후 7시에는 Mnet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글로벌 데뷔쇼 'KickFlip On Board'(킥플립 온 보드)가 동시 방송됐다. 이번 데뷔쇼에서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 일곱 멤버는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는 물론 '응 그래', 'Knock Knock'(낙 낙), 'Like A Monster'(라이크 어 몬스터)까지 신보에 수록된 4곡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고, 무대 밖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멤버들의 쾌활한 에너지와 환상적인 팀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킥플립(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킥플립(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킥플립은 "열심히 준비한 것들을 보여드릴 생각을 하니 정말 기쁘고, 앞으로 즐겁고 신나게 활동할 테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멤버들과 다 같이 세상을 뒤집어보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신예다운 당찬 각오를 전했다. 이들은 데뷔쇼에 이어 20일 오후 9시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오프라인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해 팬들과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고,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K팝 슈퍼 루키' 킥플립의 데뷔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는 '뻔한 잔소리 따위 신경 안 쓰고 내 갈 길 간다'는 메시지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아마루가 작사 작업에 참여했고 듣기 싫은 잔소리를 유쾌, 상쾌, 통쾌하게 받아치는 가사로 리스너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제 막 첫 발을 뗀 킥플립은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스케이트 보딩 기술을 차용해 완성한 그룹명처럼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은 새로운 활약에 나선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