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휴양섬 및 허니문전문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이 기존 강세를 보이던 몰디브와 발리를 넘어서 필리핀 코론, 쿠바 등을 새롭게 개척하며 광폭 행보에 나선다.투어민은 최근 글로벌 여행기업 IRC(대표 최혁)와 필리핀 코론, 쿠바 가비오따 리조트 한국시장 론칭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모객 및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투어민은 네이버 카페&블로그 민씨아저씨를 운영하며 가족, 연인의 휴양 및 신혼여행의 대명사 몰디브와 발리 지역에 대한 특화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몰디브에는 연간 1만여명을 모객하며 신혼부부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헤리턴스아라, 웨스틴미리안두, 하드락, 아바니플러스, 페어몬트시루펜푸시 리조트 등 인기 리조트을 리딩하고 있다.
또 투어민은 최근 대구 직영점을 개설하고 부산, 울산, 광주, 청주 지사 등에서 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하며 오프라인도 강화했다.
투어민 민경세 대표는 "몰디브와 발리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론칭하는 필리핀 코론, 쿠바 등에 종전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휴양상품을 론칭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