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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옥자연, 남양주 새 집 공개→시금치 요리 이어 도토리묵 제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원본보기▲'나혼자산다' 옥자연(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옥자연(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옥자연의 남양주 새 집이 공개되고, 농구 실력을 과시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옥자연의 새로운 '자연 하우스'와 깜짝 놀랄 농구 실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비범함과 무해함에 반전 매력까지 선보인 옥자연이 '나 혼자 산다'에 재출격해 새롭게 이사한 '뉴 자연 하우스'를 공개한다. 이름처럼 자연과 한층 더 가까워진 새 집에서 홀로 식물장을 옮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옥자연은 식물장에서 수확한 채소와 사과로 건강한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집에서 직접 도토리묵을 만들어 도토리전부터 달래된장국까지 봄내음 가득한 자연 식단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아침을 먹으며 독서를 하다 갑자기 악보를 꺼내 피아노 연습을 시작하는 등 변함없는 예측 불가 루틴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옥자연은 새로운 피아노 도전곡인 선우정아의 '도망가자'를 연습한다. 피아노를 치며 노래 연습 중 갑자기 음을 놓치자 "선우정아 님 미안합니다"라며 폭소를 터트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도망간 음정을 찾아내기 위해 열정적으로 연습하는 모습이 주목된다.

봄을 맞아 17년 된 애착 이불을 걷어내고 올 화이트의 봄 이불로 침구를 새 단장한 옥자연은 갑자기 커다란 캐리어를 들고 외출에 나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가 난데없이 캐리어를 들고 밖으로 나간 이유에 관심이 모인다.

원본보기▲'나혼자산다' 옥자연(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옥자연(사진제공=MBC)

특히 이날 방송에서 옥자연은 반전 농구 실력을 자랑한다. 과거 농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농구에 흠뻑 빠졌다는 그는 "촬영 막바지에 부상을 입었다"며 다시 농구공을 잡게 된 사연을 전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양손 드리블과 레이업 슛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옥램덩크(옥자연+슬램덩크)'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옥자연의 반려묘 차차를 향한 사랑도 엿볼 수 있다. 테이블 밑에 숨은 차차를 찾아 낑낑거리며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는 옥자연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옥자연의 자연 친화적 라이프스타일과 반전 매력이 담긴 '나 혼자 산다'는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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