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24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유럽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황후이자 비운의 황후 엘리자베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오스트리아 랜선 여행, 일본 홋카이도 북부 오호츠크해 랜선 여행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안긴다.
오스트리아 톡파원은 엘리자베트와 프란츠 요제프 황제의 결혼식을 비롯해 수많은 황실 가족의 결혼식이 열린 아우구스티너 교회로 향한다. 운명의 장난으로 불릴 만큼 출연진을 흥미롭게 만든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그런가 하면 오호츠크해로 떠난 일본 톡파원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물범만을 보호하고 있는 오호츠크 토카리 센터, 글로벌 미식 안내서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해산물 맛집을 방문한다. 특히 해산물 맛집에서 소라와 게, 연어 등 각종 해산물이 올라간 덮밥과 한국에서 이리로 불리는 시라코를 튀겨낸 시라코 튀김을 맛봐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이찬원은 “(식감이) 푸딩이다. 쏙 넘어간다”며 적극 추천에 나서 그 맛을 더욱 궁금케 한다.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중국 쑤저우와 무솔리니 다크투어도 예고돼 본방송 시청 욕구를 끌어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