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리 허니문(사진=문연배 기자)
발리는 아름다운 관광지와 멋진 리조트들이 많지만,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은 지역이다. 발리에는 지하철이나 버스 시스템이 없으며, 교통 혼잡이 심하고 도로 사정이 복잡해 자유롭게 돌아다니기 어려운 점이 많다. 그래서 공항에서 호텔, 관광지까지의 이동을 위해서는 현지 여행사의 교통편을 이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발리 허니문(사진=문연배 기자)
현지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차량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공항에서부터 호텔, 그리고 관광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현지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교통 서비스는 여행 내내 불편함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여행객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문제를 최소화하고, 도로에서의 불편함을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지 여행사의 역할은 정말 크다고 느꼈다.

▲발리 허니문(사진=문연배 기자)
그리고 현지 여행사의 한국어가 능통한 가이드 덕분에 여행 내내 큰 도움이 되었다. 현지에서 한국어를 구사하는 가이드는 마치 가족처럼 세심하게 여행을 도왔다. 공항에서부터 함께하며 호텔 체크인, 레스토랑 예약, 관광지 입장권 구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모두 해결해줬다.

▲발리 허니문(사진=문연배 기자)
이런 세심한 서비스 덕분에 발리에서의 여행은 ‘로맨틱한 휴식’이라는 목표를 제대로 달성할 수 있었다. 여행객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바로 ‘편안함’이다. 발리에서의 허니문을 더욱 특별하고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국내와 현지 여행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확실히 유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