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HITGS(힛지스)의 멤버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HITGS(힛지스)는 지난 4일부터 6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Things we love : H(띵스 위 러브 : 에이치)'의 첫 콘셉트 포토와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혜린과 서희가 공개된 데 이어 이번에는 이유, 서진, 비비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포토와 영상 속 이유는 귀여운 매력이 묻어나는 외모와 통통 튀는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서진은 인형 같은 옆선과 함께 깨끗하고도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비비는 민들레 꽃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건강하고 생기 있는 단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 사람은 저마다 다른 개성과 매력 안에서도 모두 사랑스러운 소녀미를 물씬 풍기며 조화로운 비주얼 합을 보여줬다.

그룹명 HITGS는 Hip, Innocent, Teenager, Girls, Story의 약자로, 멤버들이 좋아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꿈을 향한 10대 소녀들의 순수한 열정,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사랑스럽고 유니크한 매력이 모두 모여 HITGS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었다.

혜린과 서희에 이어 이유, 서진, 비비의 공식 이미지가 모두 공개된 가운데, '5세대 슈퍼루키' HITGS를 향한 K팝 팬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편 HITGS의 첫 번째 싱글 앨범 'Things we love : H'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