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6(데이식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2019년 11월 'DAY6 WORLD TOUR 'GRAVITY''(그래비티) 이후 약 5년 5개월 만의 현지 단독 공연에 관심이 집중된 만큼 당일 현장 역시 수많은 팬들의 환호로 가득했다.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은 "오늘 레전드 무대를 만들 것 같다"는 기대감과 함께 공연 막을 올렸고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예뻤어', 'Shoot Me'(슛 미), '녹아내려요',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 등 큰 사랑을 받은 대표곡 메들리로 감동을 선사했다. 여기에 'Love me or Leave me'(러브 미 오어 리브 미), 'HAPPY'(해피), '어쩌다 보니' 등 다채로운 분위기의 무대로 관객 호응을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DAY6(데이식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DAY6(데이식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K팝 대표 밴드' DAY6의 세 번째 월드투어는 오는 1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향하며 16일~17일 로스앤젤레스(이하 현지시간), 19일 뉴욕, 26일~27일 요코하마, 5월 3일 자카르타로 이어진다. 9일~11일과 16일~18일에는 서울에서 총 6회의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을 개최하고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 단독 입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