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허니문 전문 여행사 투어민이 몰디브 신혼여행 커플을 위한 스피드보트, 수상비행기, 국내선 등 교통수단별 몰디브 럭셔리 리조트를 추천했다.먼저 스피드보트지역에서 차별화된 럭셔리한 전용 보트를 타고 입성하는 몰디브 쥬메이라 올하할리 리조트는 단순 럭셔리를 뛰어넘어 건축의 세련미와 자연친화적 감성의 조화가 두드러진 두바이 기반의 명성높은 브랜드 쥬메이라가 운영하는 모던 지중해풍 리조트다.
쥬메이라 올하할리의 가장 큰 장점은 객실 퀄리티인데 총 67개 풀빌라에 루프탑 테라스를 갖췄다. 객실간 거리가 멀어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시각적 개방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몰디브 포시즌스 쿠다후라 리조트는 오는 6월 15일까지 선착순 30쌍 한정 투어민 단독 프로모션이 진행중이다. 포시즌스 쿠다후라는 스피드보트로 단 2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리조트 전체가 잘 조경된 정원과 몰디브 전통 건축양식을 담은 방갈로 스타일이 이채롭다.
또 수상비행기를 통해 만날수 있는 콘래드 몰디브 리조트는 수상비행기로 약 30여분 정도 소요되는데 만타 포인트, 고래상어 포인트가 있어서 만타투어와 고래상어 투어 등 다양한 해양 익스커션 투어가 가능한 럭셔리 리조트다.세계적인 호텔체인 콘래드 그룹에서 관리하고 있는 몰디브 콘래드 리조트는 본섬인 랑갈리 피놀루섬과 성인전용 섬인 랑갈리섬이 데크로 연결되어 있어 왕복이 편리하고 두섬의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몰디브 최초 해저 레스토랑인 이타 레스토랑 포함 총 10개의 레스토랑 및 스파시설이 갖춰져 인상적이다.
국내선을 이용한 몰디브 웨스틴 미리안두 리조트는 수중 환경과 웰니스 트래블러를 위한 최적의 선택지로 실제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지역에 위치한 럭셔리 5성급 리조트다.총 70객실의 프라이빗 부티크 스타일을 표방한 몰디브 웨스틴 미리안두 리조트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웨스틴 특유의 헤븐리 베드시스템, 고급욕실 어메니티가 적용돼 신혼부부와 가족단위 여행자 등 다양한 여행 스타일에 적합한 맞춤 여행을 지원한다. 전객실 전용 수영장과 테라스 그리고 최고급 품질의 웰니스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