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오늘N' 오늘은 국수 먹는 날에서 경기도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안동국시 맛집 식당을 소개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던 전통 국수 안동국시를 상황버섯과 함께 건강하게 재해석한 특별한 맛집이 공개된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바로 안동국시로,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건 노랗고 구수한 면발이다. 콩가루에 상황버섯 가루를 섞은 반죽으로 만들어, 구수함에 감칠맛까지 더했다.. 건강한 국수를 만들고 싶었다는 사장 이진우(39) 씨의 진심은 국물에도 담겨 있다.
한우 양지, 천일염, 상황버섯만 넣어 우려낸 육수는 자극적이지 않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안동국시 외에도 꼭 함께 먹어야 할 별미가 많다. ▲한우 양지 수육 ▲다채로운 식감의 메밀묵무침 ▲노릇하게 부쳐낸 모둠전 ▲쫄깃한 자연산 참문어까지 한 상 가득 차려지면 임금님 수라상이 부럽지 않다.
맛과 건강, 정성까지 담은 귀한 한 끼를 '오늘N'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