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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나이 11세 연하 신부와 결혼식 "신지도 좋은 소식 있을 것"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종민(사진제공=SBS)
▲김종민(사진제공=SBS)

코요태 김종민이 나이 11세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종민은 20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 전 그는 취재진을 만나 "너무 설레고 긴장도 되면서 묘한 감정"이라며 "처음이라 많이 설레고 다른 인생이 있을 것 같은 기대감도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민은 코요테 멤버들을 언급하며 "신지와 빽가는 내가 먼저 가는 걸 보고 '다음은 우리인가보다' 그런 뉘앙스를 받은 것 같다"라며 "제가 결혼하면 신지와 빽가도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김종민의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1부), 문세윤과 조세호(2부)가 맡았다. 축가는 이적과 린이 불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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