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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日 단독 공연 누적 100만 관객 돌파…압도적 현지 인기

일본 팬콘서트 투어 본격 시작

▲일본 효고 효고 지리온 아레나 고베에서 열린 일본 팬콘서트 공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일본 효고 효고 지리온 아레나 고베에서 열린 일본 팬콘서트 공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TREASURE)가 일본 효고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일본 팬 콘서트 투어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트레저는 지난 23~24일 일본 지리온 아레나 고베(GLION ARENA KOBE)에서 팬 콘서트 'SPECIAL MOMENT(스페셜 모먼트)'를 개최하고 총 3회 공연에 걸쳐 약 3만 6천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판매되며 현지에서의 높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일본 효고 효고 지리온 아레나 고베에서 열린 일본 팬콘서트 공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일본 효고 효고 지리온 아레나 고베에서 열린 일본 팬콘서트 공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이번 공연은 트레저의 스페셜 미니앨범 'PLEASURE' 타이틀곡 'YELLOW'와 수록곡 '사르르(SARURU)'를 시작으로, 'KING KONG', 'LAST NIGHT' 등 히트곡 무대를 이어가며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YG 선배 그룹인 빅뱅과 블랙핑크의 히트곡을 재해석한 무대, 유닛곡 '스위치', '병(LOVESICK)', 일본 오리지널 곡 'Here I Stand' 등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공연에 앞서 고베의 랜드마크 포트타워에서는 팝업 이벤트가 열렸고, 수많은 팬들이 몰려 현지에서의 트레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일본 효고 효고 지리온 아레나 고베에서 열린 일본 팬콘서트 공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일본 효고 효고 지리온 아레나 고베에서 열린 일본 팬콘서트 공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일본 단독 공연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대기록도 세웠다. 첫 아레나 투어와 'REBOOT' 투어, 두 차례 팬미팅 투어를 통해 일본 내 입지를 공고히 해온 트레저는 이번 팬 콘서트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트레저는 이번 투어 'SPECIAL MOMENT'를 통해 일본 9개 도시, 17회차에 달하는 팬 콘서트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효고 공연을 시작으로 아이치, 후쿠오카, 사이타마 등으로 투어를 확장할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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