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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가면 개호강 유치원 개원, 수영장 입수 '헬퍼독' 리트리버 스토리

▲'집나가면 개호강'(사진제공=JTBC)
▲'집나가면 개호강'(사진제공=JTBC)
'집나가면 개호강' 전현무, 강소라, 조한선, 박선영, 아이브 레이가 뭉쳐 개호강 유치원을 개원한다.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은 3000평 규모의 반려견 전용 시설 ‘개호강 유치원’을 배경으로, 강아지들의 행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개호강 유치원’은 수영장, 운동장은 물론 1:1 케어와 커리큘럼 수업, 24시간 건강관리 시스템까지 갖춘 프리미엄 반려견 돌봄 공간이다. 유기견, 군견, 순찰견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강아지들이 이곳을 찾아 감동과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개호강 유치원’의 원장은 반려견 기부와 봉사로 잘 알려진 방송인 전현무. “몰래 하는 선행은 없다. 나는 예고하고 기부한다”는 특유의 유쾌한 철학으로 유치원을 진두지휘한다. 여기에 전문성까지 갖춘 조한선, 알레르기에도 개사랑으로 촬영에 임한 박선영, 걸크러시 훈련사 김효진이 대형견 반을, 강소라, 아이브 레이, 트레이너 김성진이 중소형견 반을 맡아 활약한다.

▲'집나가면 개호강'(사진제공=JTBC)
▲'집나가면 개호강'(사진제공=JTBC)
첫 방송에서는 이들이 ‘개호강 유치원’ 개원 30일을 앞두고 처음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현무가 “왜 이 개고생에 함께하게 됐느냐”고 묻자, 강소라는 “딸에게 책임감을 가르치기 위한 시청각 교육용”이라며 ‘엄마의 마음’을 전한다. 이에 전현무는 “마인드 합격”이라며 흐뭇해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헬퍼독’ 골든 리트리버 ‘스토리’가 물놀이 수업에서 수영장을 향해 돌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영장을 거닐다 그만 미끄러져 입수한 스토리에 모두가 당황했지만, 곧이어 “그냥 즐기자”며 조한선이 함께 물에 들어가 유치원식 소통의 의미를 되새긴다. 박선영은 “강아지와 함께 물놀이를 하면 신뢰가 쌓인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집 나가면 개호강’은 진짜 강아지 행복을 위한 리얼한 도전기”라며 “반려동물을 위한 새로운 시각을 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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