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훈(사진 제공 = 팀네오)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있는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해온 윤정훈은 최근 글로벌 버거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영상에 출연, 한층 여유롭고 따뜻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광고는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따스하게 담아낸 영상으로, 공개 직후 “짧은 힐링 영화 같다”, “감성이 살아 있는 영상”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중심에는 윤정훈의 현실감 있는 연기가 있다. 그는 연인, 반려견과 함께하는 주말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디테일한 감정선과 편안한 분위기로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햇살 아래 산책을 즐기고 간식을 나누는 장면에서는 감정을 세밀하게 풀어내며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소속사 팀네오는 광고 영상 공개와 함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도 공개했다. 현장에서는 콘티를 꼼꼼히 살피는 진지한 모습부터 카메라를 향한 장난기 어린 미소, 촬영에 돌입하자 몰입하는 연기까지, 윤정훈의 프로페셔널한 태도가 고스란히 담겨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윤정훈은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 1’, tvN ‘무인도의 디바’, KBS 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드라마, 영화는 물론 광고계에서도 주목받으며 호감도 높은 이미지와 공감력 있는 연기로 브랜드와 시청자 모두를 사로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