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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남자’ 김상호, 윤계상·박지환과 찐친 케미 예고(ft.차우민)

▲'제철 남자' 김상호(사진제공 = TV조선)
▲'제철 남자' 김상호(사진제공 = TV조선)
배우 김상호가 섬 라이프에 도전한다. 자신만의 비밀 아지트에서 스타들을 초대해 자연과 함께하는 일상을 담아낼 TV조선 신규 예능 ‘제철 남자_배만 부르면 돼’(이하 ‘제철 남자’)가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제철 남자’는 김상호가 본인의 이름을 내건 첫 예능 프로그램이자 중년 로드 버라이어티로 관심을 모은다. 32년 차 배우이자 13년 차 농부라는 이색 이력을 지닌 김상호가 무대는 바다로, 배경은 섬으로 옮겨 지인들과 제철 음식을 나누고 자연 속 소박한 삶을 즐기는 리얼 힐링 예능이다.

특히 MZ세대 대표 배우 차우민이 고정 패널로 합류해 김상호와 신선한 세대 케미를 예고한다. 김상호의 ‘농사꾼 감성’과 차우민의 ‘MZ 바이브’가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기대를 모은다.

게스트 라인업도 화려하다. 첫 방송에는 김상호의 절친 윤계상과 박지환이 출연해, 스크린에서는 볼 수 없던 인간미 넘치는 ‘찐친 케미’를 선보인다. 김상호의 비밀 아지트 단골손님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무해한 섬에서 허당미, 예능감, 유쾌한 에너지까지 대방출할 예정이다.

26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두건과 몸빼 바지 차림으로 텃밭을 일구는 김상호의 모습이 담기며 ‘프로 농사꾼’으로서의 반전 매력을 전했다. 300평대 텃밭에서 직접 작물을 가꾸는 자연인의 일상과 더불어, 해가 지면 스타들이 모이는 아지트로의 변신도 예고돼 프로그램의 기대감을 높였다.

‘제철 남자’는 자연 속 소소한 힐링과 진짜 우정, 제철 음식이 어우러지는 감성 예능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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