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콜센타' 김용빈(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터' 김용빈, 최재명, 추혁진이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텐션 올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용빈이 남진의 '님과 함께'에 맞춰 무아지경 퍼포먼스를 펼친다.
김용빈은 기존의 절제된 이미지와 달리 '난리부르스' 춤과 함께 '청춘을 돌려다오' 등 고텐션 곡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출연진의 환호를 자아낸다. 김용빈은 또 콩트에서도 능청스러운 표정과 애드리브로 예능감을 드러낸다.
또 최재명은 "결혼을 약속한 분이 있다"라며 최재명을 지목하는 소녀팬 때문에 크게 당황한다. 소녀팬은 "8년 전 약속"이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이고, 최재명은 "저 아니에요"를 외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사랑의 콜센타' 최재명(사진제공=TV조선)
'퀵서비스' 코너에서는 추혁진이 인천시청에서 근무 중인 팬을 깜짝 방문한다. 반짝이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한 그는 ‘엘리베이터 퍼포먼스’를 재현하며 팬의 직장에서 즉석 콘서트를 연다. 이색 이벤트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팬심을 공고히 한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02-6901-7777번으로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할 수 있다. 사연이 접수되면 초특급 이벤트가 펼쳐진다. 심장이 먼저 반응할 고텐션 무대로 꽉 채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5월 29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