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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THUNDER’, 음원·음반·글로벌 올킬 흥행 질주

▲세븐틴(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세븐틴(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정규 5집과 타이틀곡 ‘THUNDER’로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정규 5집 타이틀곡 ‘THUNDER’는 5월 31일 자 벅스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27일 2위로 진입한 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온 끝에 정상을 차지했으며, 멜론 ‘톱 100’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콘크리트 차트’ 공략에도 성공했다.

정규 5집 ‘HAPPY BURSTDAY’ 역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 앨범은 일본에서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4일 연속(5월 27~30일) 기록했으며,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 정상에도 오르며 국내 음반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K-팝 음반 중 올해 처음으로 첫날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로벌 성적 또한 눈부시다. ‘HAPPY BURSTDAY’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1위를 비롯해 일본 라인 뮤직 실시간·일간 ‘앨범 톱 100’, 중국 QQ뮤직 일간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종합 부문까지 석권하며 글로벌 차트를 장악했다.

해외 매체들의 찬사도 잇따르고 있다. 미국 그래미닷컴은 “이번 앨범은 세븐틴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을 화려하게 드러낸다”며 “새 앨범뿐만 아니라 투어와 유닛 활동까지 새로운 챕터를 예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 빌보드는 ‘THUNDER’에 대해 “폭발적이고 매혹적이며 독보적인 곡”이라고 전했고, 영국 NME는 “지난 10년간 세븐틴의 변화를 성공적으로 압축한 작품”이라고 호평했다.

세븐틴은 음악방송 무대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달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0일 KBS2 ‘뮤직뱅크’, 31일 MBC ‘쇼! 음악중심’에 연이어 출연해 ‘THUNDER’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오늘(1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도 열기를 이어간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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