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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4화 박보영, 정체 발각 위기→박진영과 동창회 참석…OTT 재방송 다시보기 티빙

▲'미지의 서울' 4회(사진제공=tvN)
▲'미지의 서울' 4회(사진제공=tvN)

'미지의 서울' 박보영과 박진영이 동창회에 처음으로 같이 참석한다.

1일 방송되는 tvN '미지의 서울'에서는 박보영과 박진영이 두손고 동창회에 함께 참석하며 숨겨진 과거와의 정면 대치를 예고했다.

4회 방송에서는 유미지(박보영)가 언니 유미래의 이름으로 동창회에 나서며 쌍둥이 인생 체인지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서울에 적응해가며 유미래인 척 살아가고 있는 유미지는 '유미지 감별사' 이호수(박진영)와 동창 박지윤(유유진) 등 과거를 너무나 잘 아는 이들을 마주하며 정체를 들킬 위기에 직면한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유미지는 오랜만에 재회한 고등학교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며 미묘한 긴장감을 드러낸다. 친구들의 무심한 발언과 기억 속 과거 사건들, 특히 유미지의 부상과 유미래·이호수의 관계에 대한 소문은 유미지의 정체를 더욱 위협한다. 웃음 섞인 인사와 달리 굳어진 유미지의 표정이 심상치 않은 대화를 암시한다.

이호수 역시 친구들의 말에 차가운 눈빛을 보내며 분위기를 단단히 가라앉힌다. 결국 그는 누군가의 선 넘는 언급에 결정적인 한 마디를 내뱉으며, 동창회 현장을 얼어붙게 만든다. 과연 이호수가 박보영을 위해 던진 한 마디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유미지와 유미래 자매의 인생 체인지 비밀이 동창들 앞에서도 유지될 수 있을지, 이들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미지의 서울' 4회는 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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