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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남자’ 김상호·차우민→윤계상·박지환, 리얼+힐링 꽉 채운다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제철남자'(사진제공=TV CHOSUN)
▲'제철남자'(사진제공=TV CHOSUN)
TV CHOSUN의 신규 예능 '제철남자_배만 부르면 돼'가 첫 스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항해를 알렸다.

오는 6월 27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제철남자’는 배우 김상호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예능으로, 중년들의 로드 버라이어티를 표방한다. 텃밭 대신 섬과 바다를 아지트 삼아, 자연과 함께 제철 음식을 즐기는 삶을 그린다.

공개된 첫 스틸에는 진도군 관매도에 터를 잡은 김상호를 비롯해 고정 패널 차우민, 첫 회 게스트 윤계상과 박지환이 섬 생활에 녹아든 모습이 담겼다. 섬마을 주민들과 함께 쑥을 캐고 톳을 손질하는 이들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행동은 ‘찐’ 리얼리티를 예고하며 훈훈한 감동을 자아낸다.

김상호는 13년 차 농사 경력을 살려 섬에서도 능숙한 적응력을 보이며 ‘무해한 힐링 예능’의 중심에 섰다. 여기에 차우민은 MZ 감성으로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고, 윤계상과 박지환은 예측불가의 케미스트리로 웃음과 생동감을 더한다.

세대를 초월한 조합과 공동체 감성을 더한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제철남자’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섰다는 반응이다.

한편, 무해하고 진정성 있는 힐링 요정 김상호의 섬 라이프를 담은 중년 로드 버라이어티 예능 TV CHOSUN ‘제철남자’는 오는 6월 27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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