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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판 범죄도시’ 영화 '위장수사' 극장가 웃음 폭탄 예고

메인 포스터·예고편 공개…윤제문X기주봉 코믹 액션 기대감

▲'위장수사' (사진제공=스마일이엔티)
▲'위장수사' (사진제공=스마일이엔티)
영화 '위장수사'가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16일 동시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는 ‘몽골판 범죄도시’라는 별명답게 강렬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한다. 한국의 뒷골목을 배경으로 어설픈 포스를 풍기는 다섯 형사들이 비장한 표정으로 서 있는 모습은 "하루는 막노동, 하루는 조폭 수사! 다섯 형사들의 한국 생존기"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극한 잠입수사극의 재미를 예고한다.

영화는 실제로 한국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돼, 리얼한 풍경과 이색적인 캐릭터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신선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티저보다 한층 강화된 웃음과 액션으로 무장했다. 형사들이 트로트 무대에 올라 관객 호응을 유도하거나, 잠입 과정에서 허둥대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상황들이 연이어 펼쳐지며 짜릿한 웃음과 코믹 텐션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본격적인 추격씬과 격투 액션, 그리고 이들이 맞닥뜨리는 거대한 사건의 실체까지 드러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열린 프리미엄 특별 상영회는 개봉 2주 전임에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위장수사'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해외 톱스타들과 윤제문, 기주봉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뭉친 '위장수사'는 오는 6월 27일 전국 극장 개봉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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