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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월드투어, 미국·프랑스로 간다

뉴어크·라스베이거스·LA·파리 등 4개 도시 추가

▲지드래곤 월드투어 3차 일정 발표(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지드래곤 월드투어 3차 일정 발표(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지드래곤(G-DRAGON)이 미국과 프랑스에서도 공연을 펼친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17일 지드래곤의 세 번째 월드투어 'Übermensch(위버맨스)' 3차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8월 22일 미국 뉴어크를 시작으로 31일 라스베이거스, 9월 5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공연을 펼치고, 9월 20일 프랑스 파리 무대에 오른다.

앞서 지드래곤은 'HEAD IN THE CLOUDS LOS ANGELES 2025'와 프랑스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 무대에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어지는 미국과 프랑스 단독 공연에서도 뜨거운 현지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투어는 AI 기술을 접목한 무대 연출, 리얼 밴드 사운드, 공연장 특성에 맞춘 이벤트 등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지드래곤의 공연에는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쿄돔에서는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마카오 공연에는 68만 명 이상이 몰렸다.

도쿄,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에서 공연을 마친 지드래곤은 오는 7월 2~3일 시드니, 6~7일 멜버른을 시작으로 호주, 아시아, 미국, 유럽에서 글로벌 투어를 이어간다. 추후 추가 공연 일정도 공개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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