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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추영우, JYP 캐스팅 거절→한예종 입학 사연 공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유퀴즈' 추영우(사진제공=tvN)
▲'유퀴즈' 추영우(사진제공=tvN)

20대 장례지도사 성예린과 배우 추영우가 '유퀴즈'에 출연한다.

18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장례지도사 성예린과 배우 추영우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29세 청년 장례지도사 성예린은 21살에 가족의 반대를 딛고 이 길에 들어서게 된 배경을 밝힌다. 무연고 시신 100구를 배웅한 뒤 소주 한 병을 꺼내 마신 사연, 유족 앞에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린 순간 등 장례지도사로서 마주한 삶의 마지막 장면들이 소개된다. 편견을 넘어 직업적 사명감으로 버텨온 그의 일상은 물론, 녹화 중 유재석을 놀라게 한 반전 사연도 공개한다.

▲'유퀴즈' 장례지도사 성예린(사진제공=tvN)
▲'유퀴즈' 장례지도사 성예린(사진제공=tvN)

또 이날 방송에는 '유 퀴즈'와 특별한 인연을 가진 배우 추영우가 등장한다. 6년 전 거리 인터뷰에 응했던 한예종 학생에서 현재는 대세 배우로 성장한 추영우는 "'유 퀴즈'가 낳은 스타"라는 유재석의 환영 속에 출연해 과거 인터뷰 비하인드부터 모델 가족 이야기를 풀어낸다.

JYP 캐스팅을 거절하고 한예종에 입학한 사연, 100회 이상 오디션 탈락 후 가드·주차요원 아르바이트를 했던 시절,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서 주지훈과 함께했던 촬영 현장 비하인드 등도 공개된다. 이와 함께 이상형과 연애 스타일, 6년 전 방송에서 편집됐던 라이브 무대도 처음 공개된다.

tvN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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