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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대이작도 ‘오징어 게임’ 특집 2편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박규영(사진제공=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박규영(사진제공=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촬영지 대이작도에서 ‘오징어 게임’ 특집 2편이 펼쳐진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박규영이 생애 첫 예능에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

특히 데뷔 9년 차에 ‘가오정’을 통해 생애 첫 예능에 도전한 박규영의 활약이 기대된다. 지난주 남다른 승부욕과 반전 매력을 보여준 박규영. 이날도 박규영은 엉뚱하고 재미있는 면모로 정남매를 사로잡는다. 그중 ‘가오정’ 막내 김재원이 유독 박규영을 살뜰하고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김재원이 자꾸만 박규영 곁을 맴돌며, 박규영이 필요할 때마다 등장하는 것.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박규영(사진제공=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박규영(사진제공=KBS 2TV)
박규영과 김재원의 핑크빛 기류를 포착한 붐이 “둘은 몇 살 차이야?”라고 묻는다. “뭐야, 뭐야”를 절로 내뱉게 되는 박규영과 김재원. 실제로 8살 차이라는 두 사람 사이 미묘한 핑크빛 분위기의 진실은 ‘가오정’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평범한 대학생이던 박규영이 연기자가 된 사연도 공개된다. 박규영은 외고에 이어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연예계 대표 ‘엄친딸’. 박규영은 “대학생 때, 대학 잡지를 찍었다. 그 잡지를 본 JYP에 캐스팅이 돼서 연기를 하게 됐다”라고 회상한다. 박규영 인생의 큰 터닝포인트가 된 셈. 박규영은 당시 부모님의 반응 등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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