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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공포의 빅스윙 벌칙…지예은·지석진 오열

▲'런닝맨' 축캉스 특집(사진출처=SBS)
▲'런닝맨' 축캉스 특집(사진출처=SBS)

'런닝맨'이 '빅스윙' 탑승을 두고 분열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여름 축캉스'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오랜만에 '원팀'으로 뭉쳤으나 시작부터 유니폼 비주얼을 두고 거침없는 설전을 벌였다. 특히 송지효는 전설적인 축구선수 호나우지뉴를 닮았다는 평과 함께 '쏭나우지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이날 승부차기 결과에 따라 고된 훈련과 벌칙을 수행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전원이 승부차기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국내 최대 규모인 45m 높이의 익스트림 놀이기구 '빅스윙'에 탑승해야 하는 조건이 걸리자 현장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미션 시작과 동시에 등장한 의문의 골키퍼는 육탄 선방을 펼쳤고 멤버들은 기상천외한 전략을 총동원하며 승부차기에 사활을 걸었다. 그러나 실축이 이어지자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팀워크는 순식간에 분열 조짐을 보였다.

산 정상 높이의 '빅스윙' 앞에 선 멤버들은 탑승을 피하기 위해 간절하게 미니게임에 임했다. 이 과정에서 지예은은 분노를 터뜨리다 눈물을 보였고 지석진은 긴장감에 휩싸여 부모님을 애타게 찾아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결국 미니게임에서 패배해 탑승하게 된 멤버들은 비명과 함께 역대급 리액션을 쏟아냈다.

이외에도 멤버들의 기억력을 시험하는 '기억력 강화 훈련' 릴레이 퀴즈가 진행됐다. 지식 최약체 멤버들의 방해로 문장이 와전되는 대혼란 속에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등 '런닝맨' 공식 브레인 라인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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