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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스타' 시즌1 마지막회, 전북현대FC N 맞대결

▲'슈팅스타' 시즌1 마지막회(사진제공=MBC)
▲'슈팅스타' 시즌1 마지막회(사진제공=MBC)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은 '슈팅스타'가 K3리그 승격을 걸고, 전북현대FC N과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23일 방송되는 MBC '슈팅스타'에서는 레전드 군단 FC슈팅스타의 마지막 공식 경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FC슈팅스타가 전북현대FC N과의 파이널 매치를 통해 K3리그 진출 여부를 결정짓는 운명의 경기를 펼친다. 전북현대FC N은 K4리그 우승 팀이자 차세대 유망주들로 구성된 전력 강팀으로, 은퇴 레전드들과 현역 유망주 간의 세대 대결이 성사돼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강한 압박에 고전하는 FC슈팅스타의 모습과 함께 "이 45분이 우리 축구 인생의 마지막 45분이 될 수 있다"는 각오가 담겨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경기 결과에 따라 일부 현역 선수들의 팀 잔류 여부도 결정될 예정이라 더욱 비장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박지성 단장과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슈팅스타'는 축구 레전드들이 다시 모여 프로 무대 재도전을 꿈꾸는 성장형 스포츠 예능이다. 시즌1 종료와 함께 시즌2 제작도 확정됐으며, 올가을 방송 예정이다. 특히 이근호, 구자철, 에브라 등 새로운 레전드들이 합류한다.

FC슈팅스타의 마지막 승부와 그 피날레는 23일 오후 9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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