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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썸가이즈', 공릉동 육개장·토마토육라면·라자냐·막창·칠면조 구이 맛집 탐방

▲'핸썸즈' 공릉동(사진제공=tvN)
▲'핸썸즈' 공릉동(사진제공=tvN)

'핸썸즈(핸썸가이즈)'가 빠니보틀과 함께 공릉동에 있는 육개장, 토마토육라면, 라자냐, 막창, 칠면조 구이 맛집을 다닌다.

24일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이하 핸썸즈)'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출연해, 서울 공릉동 지역의 점심 & 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선다. 특히 공릉동에서 대학시절을 보낸 빠니보틀이 20년 단골 찐맛집을 공개한다.

'소식보틀'로 유명한 빠니보틀이 식생활과 관련해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빠니보틀은 "저는 혼밥을 할 때 사이드 메뉴는 무조건 얼릴 수 있는 것으로 시킨다"라며 여전한 소식 근황을 공개하면서 "집에 미생물 음식물처리기가 있는데, 우리집 미생물이 나보다 더 많이 먹는다"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한다. 김동현은 "그 미생물 집 잘 갔다"라고 부러워하고, 빠니보틀은 "곽튜브네 미생물은 음식을 안 줘서 죽는다더라"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소식보틀' 빠니보틀은 '핸썸즈'의 먹성 좋은 허당막내 오상욱과 '라면 봉지 논쟁'을 일으켜 눈길을 끈다. "라면을 먹을 때 몇 봉지 드시냐"는 빠니보틀의 질문에 오상욱이 "당연히 한 봉지 먹는다"라고 단언하던 것도 잠시, "혹시 그 한 봉지가 '번들'이 아니냐"라며 동공지진을 일으켜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전언이다.

이날 빠니보틀은 김동현, 이이경, 오상욱이 맛깔스러운 육개장 먹방을 펼치는 와중에 강제 공복을 시행한다. 급기야 연신 입맛만 다시는 빠니보틀의 면전에서 세 사람이 보란듯 얄미운 먹방을 펼치자, 빠니보틀은 "배고파서 고통받은 건 제대 이후 처음인 것 같다"라며 탄식을 쏟아낸다고 한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선 하루에 10개 한정 판매하는 라자냐, 빠니보틀의 최애 맛집 막창 구이와 막걸리가 술술 들어가는 칠면조 구이 등을 소개한다.

'핸썸즈' 33회 공릉동 편은 2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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