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마와 루이스부터 웨스트월드까지…유타에서 만나는 명장면

▲‘유타 필름 트레일(Utah Film Trail)’(사진제공=유타관광청)
유타관광청과 유타 필름 커미션(Utah Film Commission)이 공동 개발한 이 코스는 영화와 드라마 속 명장면이 탄생한 주요 로케이션을 안내 표지판(Physical Marker)과 함께 연결해, 팬과 여행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유타 필름 트레일(Utah Film Trail)’(사진제공=유타관광청)
유타 필름 커미션 버지니아 피어스 국장은 “유타의 상징적인 풍경은 오랜 세월 동안 영화 속 마법을 만들어 왔다”며 “유타 필름 트레일을 통해 관람객들이 자신이 사랑하는 작품의 촬영지를 직접 걸으며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타 필름 트레일(Utah Film Trail)’(사진제공=유타관광청)
유타 필름 트레일은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로, 봄·가을에는 로드트립과 하이킹, 여름에는 국립공원 탐방, 겨울에는 스키 여행과 결합해 즐기기 좋다. ‘마이티 5(The Mighty 5®)’ 국립공원 투어, 파크 시티와 솔트레이크 시티 문화 탐방과 연계하면 여행의 폭이 한층 넓어진다. 특히 대부분의 촬영지는 사진 명소로도 유명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