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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 화폭에 담은 유쾌한 인생 이야기

7회 개인전 ‘그림파티2’ 9월 개막

▲‘임하룡의 그림파티2’ (사진제공=웰스엔터테인먼트)
▲‘임하룡의 그림파티2’ (사진제공=웰스엔터테인먼트)
코미디언이자 배우, 그리고 화가로 활동 중인 임하룡이 또 한 번 붓을 들었다.

임하룡은 오는 9월 19일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열정갤러리에서 제7회 개인전 《임하룡의 그림파티2》를 열고 최신작 35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10월 14일까지 이어진다.

▲‘임하룡의 그림파티2’ (사진제공=웰스엔터테인먼트)
▲‘임하룡의 그림파티2’ (사진제공=웰스엔터테인먼트)
임하룡은 그동안 ‘눈(EYE)’, ‘아라비아 숫자’, ‘한글’ 등 일상적인 소재를 자신만의 화풍으로 풀어내며 작가로서 뚜렷한 색을 보여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작의 주제였던 ‘그리움’을 잇되, 인생과 가족,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아냈다. 무엇보다 작품 곳곳에 ‘유쾌함’을 녹여내며 관람객에게 웃음과 위로를 동시에 건넨다.

2019년 첫 개인전 이후 매년 전시를 이어온 그는 “한 해 한 번 전시는 스스로와의 약속”이라 말하며 꾸준한 창작 의지를 보여왔다. 이번 7번째 개인전은 지난 작업의 연장선이자, 더 깊어진 화풍과 풍성해진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다.

▲‘임하룡의 그림파티2’ (사진제공=웰스엔터테인먼트)
▲‘임하룡의 그림파티2’ (사진제공=웰스엔터테인먼트)
임하룡은 “가끔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았을까 자책하기도 하지만 결국 내가 전하고 싶은 건 웃음과 즐거움”이라며 “유쾌한 그림으로 관람객과 행복을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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