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데뷔 첫 단독 팬미팅 개최

▲레드벨벳 조이 팬미팅 포스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조이가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조이는 오는 10월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Unmelting Our Green(언멜팅 아워 그린)'을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조이의 이름을 딴 공식 팬클럽 '조이풀'과의 의미 있는 만남으로 꾸며진다. 신곡 무대를 포함한 다채로운 스페셜 스테이지, 토크 등 조이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프로그램이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켓 예매는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팬클럽 선예매는 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10일 오후 8시에 각각 오픈된다.
한편, 조이는 지난 8월 18일 첫 번째 미니앨범 'From JOY, with Lov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Love Splash!'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조이만의 감성으로 풀어내며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