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핸썸가이즈' 신승호, 'NO 에어컨' 숙소 생활 시작

▲'핸썸가이즈' 에어컨 부족(사진제공=tvN)
▲'핸썸가이즈' 에어컨 부족(사진제공=tvN)

'핸썸가이즈' 신승호 등 출연진이 에어컨 없는 숙소 촬영지에서 '에어컨 부족 생활'을 시작한다.

4일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는 먹방을 끝내고, 폭염 속 부족(不足) 생활기를 시작한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의 이야기를 다룬다.

멤버들은 MT를 떠나는 줄 알고 바비큐용 고기 7kg을 구매했으나, 숙소 도착과 동시에 에어컨 고장이라는 반전을 맞는다. 38도의 폭염 속 예기치 못한 상황에 신승호는 "촬영을 접어야 할 수도 있다"며 제작진에 SOS를 요청하지만, '에어컨 부족 생활'이라는 진짜 미션이 공개된다.

▲'핸썸가이즈' 에어컨 부족(사진제공=tvN)
▲'핸썸가이즈' 에어컨 부족(사진제공=tvN)

이날 방송에서는 에어컨 가동권을 걸고 여러 미션을 수행한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질 않아' 댄스 챌린지 미션에서는 안무가 리아킴이 출연해 멤버들을 지도한다. 즉석에서 '센터'로 뽑힌 192cm의 막내 오상욱은 장신 센터다운 존재감을 발휘한다.

또한 단 하나의 냉방룸을 차지하기 위한 '냉방룸 입장 퀴즈' 레이스가 펼쳐진다. 정답을 맞힌 한 사람만 냉방룸에 들어갈 수 있는 미션에서 멤버들은 꼼수와 지략을 총동원해 치열한 대결을 벌인다. 신승호가 냉방룸에 숨어들어 방문을 잠그자 이이경이 "안에 있는 금쪽이 좀 내보내라"고 요구해 폭소를 유발한다.

'핸썸가이즈'는 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