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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출신 공지호, 마이네스트 품에 안겼다

▲공지호(사진제공=마이네스트컴퍼니)
▲공지호(사진제공=마이네스트컴퍼니)
그룹 오마이걸 출신 배우 공지호가 마이네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공지호는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해 ‘비밀정원’, ‘불꽃놀이’, ‘살짝 설렜어’, ‘Dolphin’, ‘Dun Dun Dance’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22년에는 배우로 전향해 SBS 드라마 ‘보물섬’에서 천재 해커 명태금 역을 맡아 첫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그가 전속계약을 맺은 마이네스트컴퍼니는 다수의 화제작을 선보인 프로듀서가 설립한 전문 제작사로, 드라마 제작 역량을 인정받아온 곳이다. 이번 계약은 제작을 넘어 배우 매니지먼트로 활동을 확장하는 첫걸음으로, 회사는 공지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제작 인프라와 기획력을 바탕으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새 소속사와 함께 새로운 출발선에 선 공지호는 아이돌 시절 쌓아온 대중적 인지도와 신선한 연기력을 무기로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며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도약할 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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