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이주승 베트남 형수 공개(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나혼산) 이주승이 베트남 형수님을 공개한다.
'나혼자산다'(나혼산) 19일 방송에서 이주승이 어머니, 형, 베트남인 형수님, 그리고 반려견 강아지 코코와 한자리에 모인다.
지난해 '나혼자산다'에서 형의 결혼식을 위해 직접 예식장 투어까지 나섰던 이주승은 2주 전 형과 형수님이 결혼식을 올렸다고 알리며 "제가 공을 많이 들인 결혼식이라 긴장을 많이 했다"라고 고백한다. 그는 자신이 철저히 검증한 예식장에서 열린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무지개 회원들의 시선을 모았다.
본가에 모인 가족은 결혼식 이후의 소식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새 식구가 된 베트남인 형수님과 이주승의 첫 만남이 그려지며 관심을 끈다. 외출을 준비하는 길에서 이주승은 형수님에게 "형이 잘해줘요?"라고 묻고, 형수님의 솔직한 대답에 이주승과 어머니가 웃음을 터뜨린다.
이주승의 어머니와 형수님은 '깔맞춤 패션'을 선보이며 다정한 호흡을 뽐냈고, 이를 본 이주승은 "두 분이 뭔가 맞추셨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도련님'이 된 이주승이 가족과 함께한 외출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인다.
이주승과 베트남인 형수님의 만남은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