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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4’ 배지연, 웰스엔터 전속계약

▲배지연(사진제공=웰스엔터테인먼트)
▲배지연(사진제공=웰스엔터테인먼트)
‘솔로지옥4’ 배지연이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웰스엔터테인먼트는 20일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배지연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배지연은 ‘솔로지옥4’에서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감각적인 패션과 라이프스타일로 주목받으며 광고, 화보 등 여러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배지연은 “새로운 출발점에 설 수 있어 감사하고 설렌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정영숙, 추상미, 임하룡, 길용우, 이영진, 이충주, 김윤우, 이기섭, 주윤찬 등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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